지난 20일 일산 백석동의 새빛성모안과 본원 건축 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졌습니다.
상량식은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으로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 지내고, 상량문을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푸는 행사입니다.
이날 상량식을 가진 본원 건물은 지하 1층 지상7층, 연 건평 1,047평의 규모로 오랫동안 축척되어 온 새빛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문 시스템화 하고 활발한 연구활동의 모태가 됨으로서 의료시장 개방에 대응하는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장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