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제목 | 꿈의 레이저 MEL 70 G-Scan(TOS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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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1999.6.19 | 조회수 | 17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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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특집]
새빛성모안과에서 가동중인 꿈의 레이저 "MEL 70 G-Scan(TOSCA)"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수술범위와 성능을 뛰어넘은 새로운 엑시머 레이저가 개발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엑시머 레이저","꿈의레이저"라고 극찬을 받고 있는 독일 AESCULAP MEDITEC 사의 새로운 모델인 "MEL 70 G-Scan"은 기존의 엑시머 레이저가 해결하지 못하는 수술범위까지 시력교정이 가능하도록 지난 3년간의 연구개발과 임상실험을 통하여 개발 완성되었습니다. 한국에서 Summit사, VISX사, 그리고 MEL-60 등의 레이저로 많은 근시 환자를 치료해 온 새빛성모안과의 박규홍원장에 따르면, 기존 엑시머레이저 수술 후에 발생되었던 Decentration(중심부이탈) 등의 부작용과 불규칙한 난시 및 노안 등 기존의 엑시머레이저로서는 해결하지 못하던 시력교정도 가능하게 되어 그 수술결과는 가히 안과의학내 시력교정분야 발전의 획기적인 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의 레이저 MEL70 G-Scan의 특징 점사식 빔 조사방식(Spot Beam Scanning) 일반적으로 레이저 빔의 경우 치료부위 전체에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한번에 조사하여 세밀한 각막연마를 하지 못하는 것에 반하여 점사식 빔(Spot Beam )은 세밀한 부분에 적은 양의 에너지를 조사하므로 치료의 정확성을 높혔습니다. 가우시안 레이저 빔(Gaussian Beam)사용 일반적으로 레이저 빔은 중심부와 주변부의 에너지가 같아 반복해서 여러번 조사시 레이저가 조사된 각막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우시안 빔은 중심부는 강하고 주변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작아지는 특수공법으로 레이저 빔이 여러 번 겹쳐지더라도 각막의 표면이 부드럽게 깎여 깨끗한 시력을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자동 안구 추적장치(Active eye tracking)장착 일반적으로 환자는 수술을 위한 레이저 조사시에 수술에 대한 불안감으로 무의식중으로 안구를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잘못된 부위에 레이저가 조사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잘못된 부위에 레이저가 조사될 수 있습니다. 미사일이 목표물을 따라가듯 움직이는 안구를 자동적으로 추적하는 장치가 내장되어 정확한 레이저 조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각막지형도데이터와 자동연계(Topography Link) 토포그라피 시스템으로 분석, 측정한 각막의 굴곡지형도 테이터를 레이저 시스템으로 전송하면 자체 컴퓨터에 내장된 프로그램이 정밀 분석하여 레이저 빔의 각도와 깊이, 방향 등을 스스로 조절하여 기존 레이저 시스템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불규칙한 난시와 이전의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하나인 중심부 이탈 등을 교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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