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눈을 보호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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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3.12 | 조회수 | 1528 |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많이 흐르며, 눈 속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까끌까끌하고 , 눈 주위가 부어오르기도 하는 증상을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각막상피가 벗겨져 심한 통증을 느끼고. 심하면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어주거나 인공누액(인공눈물)을 눈에 점안해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은 눈물과 거의 같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눈을 청결하게 하고 약간의 자극에도 상처받기 쉬운 각.결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평소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는 사람이라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이 좋다.
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렌즈를 평소보다 더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약하된다.
도움말 : 박규홍(새빛성모안과 원장)
/이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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