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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눈의 수호천사
등록일 2003.9.05 조회수 1882
‘새빛안과’ 박규홍 대표원장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눈의 수호천사 유난히 맑고 싶은 눈을 가진 새빛안과 박규홍 대효원장. 첫 만남에서부터 "아~ 명모호지(明眸皓齒 눈동자가 맑고 이가 희다, 미인을 뜻함)는 여자에게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었구나!" 싶을 정도로 그는 맑은 눈 하나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깊은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 매력은 환자를 고객이 아닌 이웃으로 대하는 사랑의 향기로 번져, 지난 8월 전국 최대 규모의 개인 안과 병원인 새빛안과를 개원하기에 이르렀다. 취재 석유선 기자 | 사진 김태원기자 | 취재 및 촬영 협조 새빛안과 031-900-7700 새빛안과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하여,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존재한다.” 설립이념처럼 이윤 추구보다 선행을 중심으로 환장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따뜻한 병원이다. 시력교정술이 생소했던 94년 강촌클리닉에서부터 출발하여 97년 주엽클리닉, 99년 신촌클리닉, 2001년 강남클리닉을 개원함으로써 명실 공히 "새빛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한 뒤 지난 8월에는 국내 최대 지상 7층 규모로 백석동에 새빛안과 본원(本源)을 개원했다. 특히 본원의 외벽과 건물 내벽을 모두 노출콘크리트로 만들고 각 층마다 대나무 숲으로 조성된 쉼터를 마련해 환자들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각 층 안내데스크에는 라틴어, 스페인어 등으로 평화, 기도, 고백, 사랑 등의 용어가 쓰여 있어 각 층의 진료 특성에 맞게 아기자기한 컨셉을 부여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박규홍 대표원장을 비롯, 정평난 전문의 대거 포진 외형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새빛안과는 안과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난 전문의들이 대거 포진해 완벽한 치료와 시술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들 새빛안과의 전문의들은 10여년이 넘는 임상노하우를 갖춘 의료진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최첨단 의료장비, 라식 수술은 가상체험 시스템을 통한 ‘퍼펙트 라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이곳을 찾는 환자들의 만족감은 최고일 수밖에 없다. 특히 새빛안과는 개인 안과병원으로는 드물게 안과 진료의 10개 영역을 모두 시술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강점. 레이저시력교정 수술(라식, 라섹, 엑시머)에서부터 초고도 근시교정술(안구 내 렌즈삽입술), 백내장초음파수술(소절개 무봉합), 녹내장 및 후발성 백내장 레이저 수술, 각막이식수술, 노안, 안성형, 사시, 망막진효에 이르기까지 이전의 소규모 개인병원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영역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영역을 모두 책임질 수 있는 배경에는 가톨릭의대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원에서 유학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원장의 뛰어난 능력이 밑거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엑시머 수술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92년부터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시작하여 96년부터 라식수술을 시작했다. 수만 건의 라식 수술을 한 덕에 이제는 주변 안과 의사들조차 박 원장에게 라식 수술을 의뢰할 정도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전한 수술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라식 수술의 명의 중 명의로 자리 잡은 셈이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의술 이러한 명성이 빛을 발해, 새빛안과는 중외합작으로는 북경에 처음 세워지는 아이캉병원의 개원까지 바라보고 있다. 아이캉병원은 (주)SK-차이나에서 자금을 마련해, 새빛안과를 주축으로 예치과, 탑성형외과, 초이스피부과 등이 협력해 최첨단 의료기술을 선보일 차세대 전문병원이다. 이처럼 뛰어난 의술을 해외에서까지 인정받고 있는 박 원장이지만 “한국 의술이 중국위생부(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에게서까지 인정받는 등 이제는 중국 환자들에게도 널리 의술을 펼칠 수 있어서 그저 기쁠 뿐”이라면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새빛안과는 이윤보다 이웃에게 사랑나누기를 그 무엇보다 중시한다. 몇 년 전부터 여론을 피해 영세민들에게 교정시술을 해주는 한편, 지난 5월부터는 현대 유니콘스프로야구단 선수들과 함께 백내장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술 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얼마 후 열리는 고양시 걷기 대회를 통해 시작 장애인과 연예인들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같이 걸으면서 시각 장애인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며 사랑을 나누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런 사랑나누기를 통해 박 원장을 비롯한 새빛안과 전 직원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