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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란 말이 있다. 또 사람이 얻는 모든 정보의 80%가 눈을 통해서라고 하니 눈의 역할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한다. 게다가 눈은 한 번 건강을 잃으면 잘 회복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소중한 우리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며 사람들에게 새 빛을 전해주는 이가 새빛 성모안과의 박규홍 원장이다.
라식의 지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규홍 원장은 엑기머수술 도입 초기인 92년부터 레이저 근시교정수술를 시작하여 96년부터 라식수술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만 건의 라식 수술을 해오고 있으며 안과의사들 또한 박원장에게 라식 수술을 의뢰한다. 이는 박원장의 의술에 대한 완벽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능한 일. 라식 수술의 성공률은 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에 달려있는 만큼 박원장의 정확하고 안전한 의술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특히 국내최초로 라식수술 가상체험 시스템을 개발해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특수 안경을 착용해 라식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제 수술과정과 동일하게 체험하도록 하는 것. 정확한 시술과 환자들에게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새빛의 연구진이 개발한 시스템이다.
새빛 성모안과는 일산에서 처음 안과 전문 클리닉으로 출발했다. 그 후 신촌과 강남에 클리닉을 오픈했으며 현재 중국 북경에 국내 최초로 진출, 올 연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백석동에 개인병원으로는 최대규모인 지상 7층 규모의 안과 전문병원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개인 안과 전문 병원에서 시작해 중국에 의료기술을 수출할 만큼 명성과 실력, 신뢰를 건실히 쌓아온 박원장. 그의 성공 비결은 인간 중심의 의료, 환자를 최고로 생각하며 환자에게 정성이 담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철학을 몸으로 실천해 왔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고객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고객들의 아픈 곳만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인간 중심의 의술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원장의 인간중심의 의료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선행 마켓팅이 병원 운영의 원칙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몇년전부터 사랑나누기라는 행사를 기획하여 독거 노인과 영세민 등에게 새 빛을 전해 주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도 무료로 라식수술을 해주고 있다. 또 지난 5월부터는 현대 유니콘스 프로야구단 선수들과 함께 공동으로 백내장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40여명을 위해 무료시술 행사를 펼치고 있다.
박 원장은 빛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새 빛을 전할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며 보람이다며 지속적인 사랑나누기 행사를 통해 더 넓은 세상, 또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가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의 마음에 눈에도 새빛을 선사하는 박규홍 원장. 그가 있어 세상이 더 밝게 빛나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