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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이웃 사랑 열린 병원" 새빛안과
등록일 2003.12.01 조회수 1872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이웃 사랑 열린 병원’ 시력교정술이 생소했던 94년부터 10여 년 간 안과질환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해 온 새빛안과는 "이웃사랑"을 슬로건으로 내세움으로써 그 규모와 명성에 적합한 도덕적 실천을 다해오고 있다.
사랑의 전령사 박규홍 대표원장 지난 10여 년 간 안과 질환에만 쏟아 온 그의 연륜과 노하우의 깊이를 말해주 듯 박규홍 원장의 머리 위엔 벌써 하얗게 눈이 내렸다. 엑시머 수술 도입 초기인 92년부터 레이저 근시 교정 수술을 시작하여 셀 수 없을 만큼의 경력을 쌓아온 박규홍 원장은 노안 교정 수술 또한 국내 최초로 시술하여 99년 춘계 안과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라식 수술 가상 체험 시스템은 실제 수술 전에 환자들이 실제와 동일한 체험을 미리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시술에 있어서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새빛 안과의 망막 유리체 분야는 고도의 장비와 오랜 숙련기간을 요하는 부분으로 대학병원급의 의료기관에서도 시술하는 병원이 흔하지 않은 실정이다. 푸근한 미소로 아직까지도 일이 취미라고 말하는 박원장은 여전히 수술도 제일 많이 한다. 이제 40대 중반의 나이. 의사로서는 최고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때이다. 혹시 시력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시력이야 좋죠! 아내나 저나 아직도 0.8입니다’라며 웃는다.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한다는 그의 병원 운영철학은 그 사람 좋은 웃음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된다. 언제나 이웃을 향해 열린 병원 넓은 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새빛안과의 6층, 창 밖 발코니에는 아담한 옥외정원이 꾸며져 있다. 이곳은 바베큐 파티 등 병원 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크고 작은 모임을 위한 곳이다. 간혹 계모임이나 기타의 연회장소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있으면 이곳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방이 된다. "열린병원"이라는 새빛안과의 핵심이념은 4층, 수술실 앞에서도 발견 할 수 있다.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곳에도 작은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처음 백석동에 본점을 지을 때부터 건물 앞의 녹지 시설과 주변 경관을 고려해 최적의 환경에서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왔다는 새빛안과는 병원 곳곳에 그 배려와 마음이 깃들어 있다. 이웃에게 사랑나누기 얼마 전 병원 앞 공원에서 새빛안과의 주체로 열린 걷기 대회에는 많은 시각장애인들과 일반 시민들, 그리고 유진 박 등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모두가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함께 하고 서로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새빛의 이러한 사랑 나눔은 벌써 몇 년째 계속되어 오고 있다. 여론을 피해 한 달에 두 번씩 영세민들에게 무료로 교정시술을 해주는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 이렇게 진료를 받으신 분들 중엔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해 불편한 걸음에도 매번 과일 바구니를 들고 이 곳을 다시 찾는 할머니도 계시다. 박규홍 대표 원장은 “무료시술행사를 찾는 분들의 대부분은 거의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러 온다.”라며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미리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는 게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빛안과 일산 지역뿐 아니라 서울의 신촌과 홍대, 그리고 대구 지방에서도 새빛안과를 만날 수 있다. 올 12월에는 중국 북경에도 ‘아이캉 병원’이 오픈 할 예정이고, 오는 2008년까지는 전국, 전 세계에 50개 정도의 지점을 더 형성할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새빛만의 네트워크 시스템 덕분이다.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각 부서 간 의사소통과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이루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재개발한 전자차트 시스템은 각 분원 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업무협조가 가능토록 한다. 전국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 새빛안과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