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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클릭 날씨와 생활 - 메마른 계절 안구건조증
등록일 2003.11.17 조회수 1812
새빛안과 박규홍 대표원장에게 듣는 안구건조증 예방법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에 눈이 많이 피곤해지는 계절입니다. KBS 클릭 날씨와 생활에서는 새빛안과와 함께 건조한 날씨에 많이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의 증세와 예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클릭 날씨와 생활 - 2003년 11월 17일 방송 내용] 차갑고 건조한 바람에 눈이 많이 피곤해지는 계절입니다.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안구 건조증은 주로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데요.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날씨가 제일 큰 원인이며, 이 밖에도 장시간 모니터앞에 앉아 있거나 난방에 따른 건조한 실내온도, 콘텍트 렌즈사용이 있습니다. 제일 많이 증상으로 호소하는 것으로 꼭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뻑뻑하다. 그리고 눈이 좀 따갑다라든가 이물감이 호소하는 것이 많구요. 눈 자체가 충혈되거나 아주 끈쩍끈쩍한 눈꼽이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나 TV 를 볼때 자주 눈을 깜빡거려 의도적으로 눈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이 있으며 눈물의 증발을 줄이기 위해 실내의 습도를 알맞게 맞추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을 방치 했을 경우 각막염이나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이 의심될때는 반듯이 전문가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