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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이웃 사랑 열린 병원’ 박규홍 대표원장
등록일 2004.3.01 조회수 1923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이웃 사랑 열린 병원’새빛안과
시력교정술이 생소했던 94년부터 10여 년 간 안과질환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해 온 새빛안과는 ‘이웃사랑’을 슬로건으로 내세움으로써 그 규모와 명성에 적합한 도덕적 실천을 다해오고 있다. ▶사랑의 전령사 박규홍 대표원장 지난 10여 년 간 안과 질환에만 매진해 온 그의 연륜과 노하우의 깊이가 말해주듯 박규홍 원장의 머리 위엔 어느새 하얗게 눈이 내렸다. 엑시머 수술 도입 초기인 92년부터 레이저 근시 교정 수술을 시작으로 셀 수 없을 만큼의 경력을 쌓아온 박규홍 원장은 노안 교정 수술 또한 국내 최초로 시술하여 99년 춘계 안과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제 40대 후반의 나이. 인생의 황금기에 올라선 그에게 의사로서 어쩌면 지금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때이다. 비단 실력 뿐 아니라 그에게는 최고의 의사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다. 그 이유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한다”는 그의 병원 운영철학에서 엿볼 수 있듯이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그 아픔을 같이 하고자 하는 그의 삶이 그가 의사로서 실력 그 이상의 품성을 지녔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지난해 개최한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걷기대회 등의 공식적인 이웃사랑 행사 외에도 몇 년 전부터 언론을 피해 영세민들에게 무료로 교정시술을 실시해 그야말로 “사랑의 향기”를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미용과 기능을 동시에 고려한 안성형술 실력파 의사들이 완벽한 치료와 시술을 하는 곳으로 유명한 새빛안과에서는 시력교정술은 물론 백내장, 사시, 망막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요즘 미용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안성형 분야 또한 대학병원에서 안성형 전문 의료진을 영입해 보다 전문화된 진료를 펼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안과에서는 안구 자체의 이상만을 다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안과는 안구 자체의 이상을 포함한 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치료하는 곳이다. 안성형 또한 단순히 미용적 측면을 중요시하는 성형외과와는 달리 미용적인 면 뿐만 아니라 눈의 기능적인 문제까지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이 바로 안과이다. 이렇게 새빛안과에서 시술하는 안성형은 쌍꺼풀 수술 이외에도, 안검 성형수술, 처진 눈꺼풀 교정수술, 눈가 주름 제거수술, 이마 및 눈썹 처짐 교정술, 찔리는 눈썹 교정술, 그리고 눈꺼풀 주변 조직의 약화로 인한 미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술 등이 포함된다. 안성형의 대표적 수술은 쌍꺼풀 수술과 안검 성형수술로, 쌍꺼풀 수술은 눈이 작고 날카로워 보이거나 피부가 처져 생기가 없어 보이는 경우, 늘어진 피부가 속눈썹을 눌러 각막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에 시행한다. 안검 성형술은 피부를 절개한 후, 처지고 볼록해진 피부와 지방을 필요한 양만큼 제거해 주는 수술이다. 눈꺼풀이 지나치게 많이 처졌거나 두꺼운 사람, 눈을 뜰 때마다 인상을 찌푸려야 하는 졸린 눈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 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그에 적합한 안검 성형술을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박규홍원장은 “눈 주위에는 눈의 기능과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조직들이 정교하게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형을 받지 못하면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많다.”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안성형은 안과에서 전문적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내과와의 완벽한 협진 의료체계 갖춰 이번 3월, 새빛안과에서는 본원 내에 일반적인 내과진료 외에도 내시경, 심전도 검사 등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새빛내과]가 개원해 안과와 내과의 의료 협진을 통한 통합적인 환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새빛내과를 통해 백내장환자의 내과 검진 뿐 아니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올 수 있는 망막관련 질환의 체계적인 관리와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당뇨병은 신장, 신경, 망막과 전신의 크고 작은 혈관들을 침범하여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당뇨병 환자의 약 과반수 이상이 눈을 침범하여 당뇨망막병증을 일으켜 성인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한다. 박규홍원장은 “당뇨망막병증 초기에는 시력 장애 등의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망막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빛안과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가진 새빛안과는 일산 지역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