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보기
제목 “어린시절 시력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등록일 2004.7.15 조회수 2243
“어린시절 시력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새빛안과, 지난해부터 유치원생들 대상으로 병원 견학프로그램 실시
이웃사랑 열린병원 <새빛안과>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이면 관내의 유치원 어린이들을 초대해 안과병원을 견학하고 시력검진을 받을 수 있는 유치원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유치원 견학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유치원 2개반 4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현재 일산과 화정의 25개 정도의 유치원에서 2천명이 넘는 어린이가 새빛안과를 방문했다. 새빛안과 박규홍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소아안과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정밀한 소아시력 검진이 가능한 곳”이라며 “어린이들에게 무료검진을 통해 안과적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웃사랑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치원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력 검진을 받은 미취학 아동의 약 40% 정도가 눈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생 10명 중 3명 이상이 근시와 난시 등 굴절이상과 눈썹 찔림 사시 등 안과적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TV와 인터넷 등 아이들의 시력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이 많아졌으나 시력저하에 대한 예방 문제에 대해선 소홀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에 무엇보다 부모들이 조기 시력검진과 시력저하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한다. 박규홍 대표원장은 “어린시절 시력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정기적인 안과 검진만이 굴절 이상이나 사시 약시 등의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이상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치원 견학프로그램은 안과 내부를 돌아 본 후 7층에 위치한 강당에서 눈 건강 관련 시청각 교육을 받는다. 그 후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시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며 안과전문의로부터 어린이 한명 한명의 눈 상태를 검진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근시를 비롯해 사시 약시 등 다른 질환까지 꼼꼼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새빛안과의 이웃사랑의 행진은 국내에만 끝나지 않는다. 국제 아동개발 원조단체인 플랜트코리아와 함께 중국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3명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매월 경제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새빛안과의 분원과 본원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새빛안과의 직원들과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달 13일에는 플랜트코리아와 함께 새빛안과가 돕고 있는 중국 현지의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전하고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웃사랑 열린병원 <새빛안과>의 사랑을 전하는 발걸음이 언제나 힘차게 지속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