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 2005 새빛 청소년 이웃사랑 콘서트
평소 이웃사랑 실천 병원으로 유명한 새빛안과(일산 백석동)은 200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마음 따뜻한 이웃사랑 콘서트를 준비했다.
"2005 새빛 청소년 이웃사랑 콘서트"는 새빛안과의 지역 청소년 눈 건강 상담과 함께 새빛안과와 결연을 맺고 있는 "좋은 이웃 찬양단"의 가스펠 공연으로 진행된다.
"좋은 이웃 찬양단"은 지난해 KBS 인간극장 "보고싶다" 편에 출연했던 시각장애인 자매 손혜림, 혜선양이 활동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찬양단으로 찬양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새빛안과에서는 일산에 거주하는 많은 청소년들 초대해 이들의 가슴 따뜻한 공연과 함께 장애인 사랑과 이웃 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또한 공연 전 실시되는 눈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한 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한다.
이웃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이번 공연은 백석동 새빛안과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예일교회 그리고 좋은 이웃 찬양단이 함께 진행하며 이번 이웃사랑 콘서트를 통해 얻어지는 모든 수익금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031-900-7700(행사 참가는 무료)
- 콘서트 프로그램
□ 1부 (17:00~19:00) - [새빛안과]와 함께 하는 눈 건강 상담
□ 2부 (19:00~ ) - 좋은 이웃 찬양단 콘서트
-행사 개요
□ 일시 : 2005년 01월 15일 오후 5시
□ 장소 : 백석동 예일교회 본당
□ 주최 : 새빛안과
[내일신문 200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