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화장술로 여름을 200%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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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앞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연일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강한 자외선이 여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누구라도 빗겨가지 않는 여름 자외선과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 화장을 벗어버리고 싶은 건 모든 여자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하지만 사계절 어느 때보다 화려해 보여야 하는 계절도 바로 여름인데……. 이번 여름은 땀과 물에서 자유로운 반영구 화장술로 200% 신나게 즐겨보자.
-여름, 번지는 화장에서 벗어나자!!
따끔거리는 자외선, 30도를 웃도는 기온에 높은 습도. 가만히 있어도 주르륵 땀이 흐른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햇볕을 가려보지만 흐르는 땀은 속수무책이다. 30분만 지나면 1시간 이상 정성들인 화장도 번져버리기 일쑤다. 이렇게 더운 여름 피서라도 갈라치면, 해변에서 지울 수밖에 없는 화장도 여자들에겐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평소 모습보다 화려해 보이고 싶은 장소이기에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여자들의 마음을 잡은 화장법이 있다. 바로 화장을 지워도 그대로 유지되는 ‘반영구 화장술’이다.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아 노메이크업으로도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여름을 앞둔 요즘, 여성들에게 인기다.
-노메이크업으로도 당당하게 [반영구 화장술]
반영구화장술이란 문신으로부터 발전된 새로운 기법의 화장술로 천연색소를 사용해 화장 효과를 연출하는 화장법이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항상 그린듯한 눈썹과 또렷한 눈매를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또 문신처럼 한번 시술 후 평생 없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술 후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에 3∼5년 후 유행이 바뀌고 싫증이 나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시술 후 화장 없이도 깔끔하고 또렷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매일 아침 바쁜 생활에 힘든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건 세대를 아우르는 여자들의 가장 큰 공통점. 요즘은 갓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직장여성부터 첫 손주를 본 초보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의 여성들이 반영구 화장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젊은 여성은 화장시간을 줄이고, 번지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중/장년층 여성들은 이미 시작된 노화 현상으로 쳐지는 피부와 흐려지는 눈썹 때문에 반영구 화장술에 찾는 것이다.
-반영구 화장술은 안과 전문 의사에게
반영구 화장술의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실상 시술에 있어서는 선뜻 응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몸이 천냥이라면 900냥을 차지하는 눈의 대한 염려 때문이다. 시술을 받다가 혹 눈에 튀면 어쩌나, 혹 시술이 잘못되어 시력을 잃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안성형 전문의가 반영구 화장술을 직접 시술하고 있는 새빛안과는 이러한 걱정에 대해 해답을 전해주고 있다. 안과 전문의가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수술 전/후 안과 진료를 바탕으로 반영구 시술 중 일어날 수 있는 안과적 부작용을 예방될 수 있고, 국내 최초로 도입된 최신 디지털 장비로 세련된 디자인 연출은 물론이고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안과 수술 시 사용되는 고배율 현미경으로 한 땀 한 땀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고, 직수입된 1회용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 및 전염이 없이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새빛안과 안성형 전문의 이지영 원장은 “반영구 화장술은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아 여름철 상담이 가장 많이 들어온다”며 “시술 전 눈의 기능적인 면을 진단해주는 안과에서 시술 받아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