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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테이, 시각장애우 돕기 콘서트 전념 위해 활동 조기마감
등록일 2005.5.04 조회수 2752
테이, 시각장애우 돕기 콘서트 전념 위해 활동 조기마감 2집 앨범을 발표하며 "사랑은...하나다"에 이어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가 시각장애우 돕기 콘서트에 매진하기 위해 이 달 말을 끝으로 활동을 정리한다. 3월 29,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어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우의 시력 회복 수술을 시작한 테이는 6월부터 부산 대구 울산 수원 부천 등에서도 공연을 열어 그 수익금으로 해당지역 시각장애우들의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처럼 뜻 있는 공연을 앞둔 테이는 최근 들어 방송활동은 물론 축제시즌을 맞아 대학가 행사에 출연 요청이 쇄도,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그래서 테이의 소속사는 2집 활동을 조기 마감해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는 6월에는 일체의 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고 시각장애우 돕기 공연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테이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가 인기가 상승하며 앨범 판매도 다시 활기를 띄고 있고 방송 및 행사 출연이 6월에도 폭주하고 있지만 테이의 건강과 뜻 있는 공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달까지만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며 "좋은 공연을 마련해 많은 팬들이 장애우들을 돕는데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이의 "시각장애우 돕기"투어가 많은 팬들과 온라인 음악사이트 뮤직시티 새빛안과 등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전국 각 지역의 많은 시각 장애우들에게 희망의 빛을 열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테이는 전국 투어를 끝낸 7월 중순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와우이티 200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