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민일보]예초기 이용 벌초-밤 딸 때 눈 외상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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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9.14 | 조회수 | 2055 |
추석 성묘철을 앞두고 예초기를 들고 선산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선산 주변 밤나무에 탐스럽게 영글어 있는 밤을 그냥 지나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예초기를 사용한 벌초 작업과 밤 채집 과정에서 뜻밖의 눈 부상을 입을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 작업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눈 손상은 모래나 예초기의 칼날 끝 등이 날아와 눈에 박히는 경우다. 이때 무심코 눈을 비비면 더 깊이 박혀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물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을 땐 각막 궤양이나 각막 혼탁 등을 일으키고 통증과 시력저하까지초래한다. -------------------------------------------------------------------------- ->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내용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