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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개학 앞둔 청소년들 눈병 주의보
등록일 2009.8.21 조회수 2069

(앵커) 아폴로 눈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환자 수가 2.3 배나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왕지웅 기자의 보돕니다.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눈에서 간질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항생제를 미리 먹거나 소금물로 눈을 헹구는 등 검증 안 된 방법으로 피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문의는 바이러스가 원인인 유행성 눈병은 항생제를 미리 먹는다고 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눈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신경 쓰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박규홍 병원장 (새빛안과병원)

"눈에 자극을 안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비비지도 말아야 하고 소금물 같은 것으로 닦지도 말아야 한다. 어차피 눈병이 걸리면 잠복기 이후 발현이 되기 때문에 의심이 되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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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개학 앞둔 청소년들 눈병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