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보기
제목 [국민일보]취학 전 우리아이 칠판 글씨는 잘 보일까?
등록일 2010.2.16 조회수 2371

초등학교 1학년 10명 중 1명 근시…시력교정 통해 근시 진행 억제해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A 어린이(8)의 부모는 최근 아이가 눈을 자주 찡그리고 TV를 가까이서 보려고 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과를 찾았다. 그 결과 역시나 아이의 시력은 0.5로 나타났다. 시력을 교정하지 않고 초등학교에 진학 시킬 경우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 시력이다.

실제로 새빛안과병원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의 시력저하 빈도 수는 10명에 1명 꼴로 약 10%에서 나타나며 고학년이 될 수록 10명 중 5~6명 꼴로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새빛안과병원 소아안과 박수철 부원장은 “일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생 228명 중 나안시력 1.0 미만이 76명(33%), 시력교정이 필요한 0.7 이하는 22명(10%)에 달했다”며 “이 시기의 안과 정기 검진 및 시력교정은 학업 성취도 및 근시 진행 억제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내용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취학 전 우리아이 칠판 글씨는 잘 보일까?

[메디컬투데이]초등생 1학년 10명중 1명 근시…시력교정 필요

[아이앤지뉴스]입학하는 우리 아이 칠판 글씨 잘 보일까?

[이투데이]취학 전 우리아이 칠판 글씨 잘 보일까?

[후생신보]초등생 1학년 10명중 1명이 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