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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투데이]황사가 잦은 봄철, 안과질환 주의
등록일 2010.5.03 조회수 1978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는 대부분 20㎛ 크기의 미세먼지로서 중국과 몽고 등 대륙을 거치면서 규소, 알루미늄, 철, 칼륨, 칼슘 등의 산화 물과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을 함께 포함하고 있어 우리 눈의 결막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황사로 인해 우리의 눈이 가장 애를 먹는 질환은 바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황사에 포함된 미세 먼지나 중금속 등이 각결막에 접촉해 충혈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각결막에 닿은 황사가 면역 반응을 일으켜 이러한 증상을 유발시키는 것인데, 봄철 꽃가루 등과 함께 다양한 각막염 혹은 결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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