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사람들의 주된 실명 원인인 황반변성이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인한 실명이 많지만 앞으로는 서양처럼 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관련 전문의들은 과거보다 특별히 황반변성에 더 잘 걸리게 하는 요인이 노인 인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또 노인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흡연이 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3배나 높이는 만큼 흡연자들은 무엇보다도 금연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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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실명 부르는 ‘황반변성’…“담배부터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