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아일보][헬스&뷰티]봄이 왔다, 눈을 보호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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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3.02 | 조회수 | 2044 |
황사·건조한 날씨 안질환에 나쁜 영향··· 보안경·손씻기 등 필수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봄철 가장 많이 걸리는 안 질환이다. 황사에 포함된 미세먼지나 중금속 등이 각결막에 닿으면 면역반응 때문에 충혈과 가려움증이 생긴다. 이는 쉽게 각막염이나 결막염으로 번지기도 한다. 이런 환자들에게 황사는 꽃가루와 함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안구건조증도 봄철에 자주 생긴다. 겨울철 찬바람이 지나고 건조한 봄 바람이 불면 이런 증세가 도진다. 안구건조증은 이물감, 충혈, 통증, 눈물흘림, 눈부심 등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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