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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아일보][헬스&뷰티]장마 끝 물놀이 시작! 섬세한 눈, 조심조심
등록일 2011.7.20 조회수 2150

《온도가 높고 습한 여름철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로 인해 각종 유행성 질환이 돌기 쉽다. 여름 휴가철 물놀이를 계획하는 가족은 눈병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한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이어진 장마로 인해 눈병 확산이 다소 주춤해졌지만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눈병이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휴가철을 맞아 눈병 예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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