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향신문][건강]눈물 많은 것도 병 | ||
---|---|---|---|
등록일 | 2011.10.14 | 조회수 | 2435 |
ㆍ눈물길 막혀 생기는 ‘눈물흘림증’, 눈 버리기 전 치료를 눈물에는 크게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 눈물’과 슬프거나 하품을 했을 때 나오는 ‘반사 눈물’이 있다. 눈물이 적어 안구가 마르는 증상도 문제이지만 너무 많이 나오는 현상 또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 눈물의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원장은 “일상에 불편을 줄 정도로 눈물이 넘치면 그때마다 손수건이나 휴지로 닦아내는 것이 불가피하고, 이로 인해 눈가에 염증이 생기고 눈에 눈곱이 심하게 끼어 이미지를 흐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