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양신문] 새빛안과병원, 일산운정벧엘교회 의료비 후원으로 취약계층 환자 17명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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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9.04 | 조회수 | 403 |
새빛안과병원, 일산운정벧엘교회 의료비 후원으로 취약계층 환자 17명 치료망막질환·백내장 등 수술 지원, “돈 없어 치료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야” [고양신문]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김기석)이 일산운정벧엘교회(담임목사 박광석)의 의료비 후원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의료취약계층 환자 총 17명에게 망막질환, 백내장 등 개안 수술에 필요한 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광석 일산운정벧엘교회 담임목사는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며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해 시력상실의 불안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운정벧엘교회는 2022년에도 새빛안과병원에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를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석 새빛안과병원장은 “온정과 관심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벧엘교회에 감사하다”며 “새빛안과병원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을 위해 뜻있는 이웃과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하고 온기 가득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새빛안과병원은 경기도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안과전문병원으로, 매년 복지예산편성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지역복지시설 방문 봉사, 이동 진료, 실버 안내 도우미 채용 등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