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일산운정벧엘교회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의 빛’ 선물
새빛안과병원, 일산운정벧엘교회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의 빛’ 선물 - 헬스경향 (k-health.com)[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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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이 일산운정벧엘교회의 의료비 후원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의료취약계층 환자 17명에게 망막질환, 백내장 등 개안 수술에 필요한 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광석 담임목사는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며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해 시력상실의 불안과 절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산운정벧엘교회는 2022년에도 새빛안과병원에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를 후원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과 노력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석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과 관심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벧엘교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빛안과병원 역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뜻있는 이웃들과 함께 해결하고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이웃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새빛안과병원은 경기도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안과전문병원으로 매년 복지예산편성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지역복지시설 방문봉사, 이동진료, 실버안내도우미 채용 등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