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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엔 렌즈 피하고 안경 착용 황사철엔 렌즈를 피하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황사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자극성 결막염과 건성안이 일어날 수 있는데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빨갛게 충혈 되고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새빛안과병원 소아안과 박수철 부원장은 “외출할 경우 보호안경을 끼고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과 콧속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소금물은 눈을 자극하므로 피하고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거리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만큼 함부로 자가 진단해 안약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 ->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내용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언스타임즈]황사철, 건강관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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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이언스타임즈]황사철, 건강관리 주의보

등록일

2011.2.23

조회수

2010

황사철엔 렌즈 피하고 안경 착용

황사철엔 렌즈를 피하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황사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자극성 결막염과 건성안이 일어날 수 있는데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빨갛게 충혈 되고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새빛안과병원 소아안과 박수철 부원장은 “외출할 경우 보호안경을 끼고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과 콧속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소금물은 눈을 자극하므로 피하고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거리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만큼 함부로 자가 진단해 안약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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