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새빛안과병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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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60세대 남성 상안검이완증 수술 열풍
등록일 2005.5.02 조회수 3387
美와 건강을 한번에… 4060세대 남성 상안검이완증 수술 열풍
눈꺼풀이 처지는 상안검이완증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 부부가 지난달 눈꺼풀 수술을 받은 뒤 안과병원마다 같은 수술을 받으려는 40대 이상 중년 남성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다. 미용 수술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남성들의 성역이라고 생각되던 쌍꺼풀 수술을 이제 아저씨들이 미용이 아닌 치료의 목적으로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4060 세대 남성들 쌍꺼풀 수술 열풍 4060세대 남성들의 성형 열풍이 정말 거대하게 불어 닥치고 있다. 지난달 쌍꺼풀 수술을 위해 새빛안과(일산구 백석동)를 찾은 환자가 전월에 비해 100%를 넘는 신장률을 나타냈다. 2003년 8월 개원 이래 최고 숫자다. 새빛안과 안성형 전문의 이지영 원장은 “전체 수술 환자 중 4060세대의 남성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40%가 넘어섰다”며 “2002년의 보톡스 시술의 열풍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상황이다” 고 말했다. 노 대통령의 효과가 실로 대단하다. 중년의 눈꺼풀 처짐, 원인은 “상안검이완증” 사회적 지위와 체면에 민감한 아저씨들을 성형 수술까지 하게 만든 원인은 바로 눈꺼풀이 처지는 ‘상안검이완증’ 때문이다. 노화 현상이 가속도를 붙이는 40대를 넘어서면 사람의 피부는 처지기 시작하고, 자잘 했던 주름들도 굵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얼굴 중 피부가 얇은 눈 주위는 눈을 감고 뜨는 근육이 탄력을 잃게 돼 눈꺼풀이 처지는 이른바 “상안검이완증”이 나타나게 된다. 답답하고 무기력한 인상, 이마에 깊은 주름을 만들기도 중년남녀에게 눈꺼풀도 처지고 늘어지는 ‘상안검이완증’은 흔하게 나타나는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정도가 약하면 쌍꺼풀이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정도가 심하면 쉽게 눈물을 흘리고 속눈썹이 내려앉아 안구를 자극하게 된다. 또 바깥쪽의 눈꺼풀이 심하게 쳐져서 인상이 어두워 보일 수도 있으며, 나이 들어 보일 뿐 아니라 답답하고 무기력해 보이기도 한다. 눈꺼풀이 처지면서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정면을 바라볼 때 항상 눈자위에 힘을 주게 되어, 시야를 넓히기 위해 이마에 깊은 주름을 만들기도 하고 긴장성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때로는 처진 눈꺼풀이 접혀 피부를 짓무르게 하고 속눈썹을 아래로 누를 경우 각막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부드럽고 환한 인상 갖게 돼 상안검이완증의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치료법은 바로 수술이다. 상안검이완증의 수술은 미용 쌍꺼풀 수술과 비슷하게 눈꺼풀을 절개해서 늘어진 피부를 제거한 뒤 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이때 처진 피부를 함부로 잘라내면 눈의 모양이 이상해지므로 쌍꺼풀 라인을 잡아 줘야 하는데 쌍꺼풀 라인은 작고 자연스럽게 잡아주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부드럽고 환한 젊은 인상을 갖게 된다. 상안검이완증 수술은 단순히 늘어진 피부를 절개하는 방법이 아니라 처지고 늘어진 정도에 따라 피부의 절제 양과 위치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안성형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일신문 200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