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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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세대 시력교정술의 대표주자 [에피라식]
등록일 2004.7.19 조회수 1968
라식을 뛰어넘는다 차세대시력교정술의 대표주자[에피라식]
기존 시력교정술 라식, 라섹의 장점을 살리면서 각 시술법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수술법인 [에피라식 Epi-LASIK (Epipolis laser-assisted keratomileusis)]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시력교정술에 앞서 환자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수술 후의 시력의 질과 안구건조나 야간 빛번짐과 같은 합병증에 대한 것이다. 새롭게 도입된 [에피라식]은 각막손상이 적은 라섹과 회복기간이 짧은 라식의 장점을 통합한 것으로 위와 같은 두 방법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술법으로 차세대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1949년 각막굴절교정술이 시작된 이래, 굴절교정수술은 비약적인 발달을 거듭해왔다. 1983년에 각막에 엑시머 레이저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장을 열었고 이후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절제술(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이 보편화되었지만 수술 후 통증, 고도근시에서의 각막혼탁, 근시퇴행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새로운 수술방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그러던 중 1990년 그리스의 펠리카리스 박사에 의해 레이저 각막절삭 가공성형술 (Laser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이 소개되자 가히 폭발적인 각광을 받게 되었고 이후 라식수술은 레이저 시력 교정술의 주류를 이루게 됐다. 하지만 라식은 각막 두께가 얇은 사람에게는 시술이 용이하지 않고, 비록 5%미만이지만 안구건조증이나 고도근시환자에서 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1999년 라섹(Laser subepithelial keratectomy)이 소개됐다. 라섹은 이전의 PRK와 LASIK의 장점을 가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요즘 국내에서도 많은 안과 의사들에 의해 시술 되고 있지만 각막상피를 알코올을 이용해서 벗겨야 하는 불편함과 상피 손상으로 인한 통증이 여전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었다. 또 수술 후 각막혼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MMC)의 장기적 영향에 대한 우려 또한 제거되지 않은 상태이다. 라식 수술을 개발한 펠리카리스 박사에 의해 새롭게 개발된 [에피라식]은 이러한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술법으로서 차세대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대표주자로 각광 받고 있다. 또 개발 직후 바로 미국 식약청(FDA)의 승인을 얻을 만큼 그 효과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 받고 있다. [에피라식]은 ‘에피케라톰’이라는 일종의 미세각막절삭기를 이용하여 각막상피조직만으로 절편을 만들고 레이저를 조사하여 원하는 시력을 얻은 다음 다시 상피를 덮어주는 수술법이다. 기존 라식 수술은 두께가 130~160마이크로미터나 되는 각막절편에 각막 실질부위가 포함됨으로써 수술 중 각막절편에 구멍이나 주름 등이 생기고, 그 발생률이 5%미만이라고 하나 수술 후 야간시력 감소, 빛번짐 현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또 라섹 수술은 각막상피를 분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알코올에 대한 독성 때문에 수술 후 시력회복이 늦고 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문제가 야기되었다. 그러나 [에피라식]은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각막 상피조직만으로 절편을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다. 각막상피조직은 재생능력이 있어 수술 중 손상이 되더라도 2~3일만 지나면 완벽히 재생이 되어 라식 수술 후 절편에 의해 유발되는 고위수차의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더 많은 각막두께를 보존하므로 광학부 직경을 넓힐 수 있어서 야간 동공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레이저 조사직경에 인해 간혹 생기던 야간 시력감소나 야간 빛번짐 현상 등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절편을 만들 때 각막 감각신경 손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등도 나타나지 않는다. 또 [에피라식]은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각막상피를 분리해 내기 때문에 각막상피의 기저막이 유지되어 수술 후 80% 이상의 각막상피세포가 살아남을 수 있다. 그 결과 수술 후 시력회복이 빠르며 통증이 없고 각막혼탁의 가능성도 거의 없다. 최근 [에피라식]을 도입한 새빛안과의 박규홍 대표원장은 “[에피라식]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도 기존의 라식 수술의 적응이 되지 않았던 환자들, 예를 들어 각막이 얇거나, 야간 동공 크기가 크거나 안구건조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