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새빛안과병원 소개

우수한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 압도적인 병원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 새빛안과병원은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향한 정직한 의료 서비스로 본질을 잃지 않는 올바른 의술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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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병원- 이웃사랑운동
등록일 2004.4.21 조회수 1899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병원- 이웃사랑운동
새빛안과는 의료서비스 뿐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의 공공 기관들과 함께 독거 노인 및 장애인, 영세민들에게 이동 무료진료를 시행하며 사랑을 나누고, 이러한 불우이웃을 보살피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무료 라식수술을 제공해 주는 등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것에 무엇보다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를 가진 새빛안과는 경기도 일산에 지상7층, 연건평 1,068평의 메인 센터를 주축으로 분당, 주엽, 신촌, 대구까지 국내 주요도시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중국 북경 아이캉 병원을 개원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안과전문 병원이다. 최근에는 당뇨 등 성인병, 내과 안과의 통합 관리하는 운영 방식을 도입해 안과 뿐만 아니라 내과의 진료도 함께 받을 수 잇도록 하고 있다. 시력이 나빠져서 안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많은 수가 자신이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병원을 찾고 있다. 실제로 뇌하수체 선종이 생겨 내과적 치료를 빨리 받아야 하는 환자가, 뇌하수체 질환임을 알지 못한 채 종양 때문에 생기는 시신경 압박으로 시야손상을 호소하며 안과를 찾다가 한참 후에야 내과로 전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새빛내과]의 손동균 원장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각각의 안질환에 대해 안과와 내과의 의료 협진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맑고 밝은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보장 받는 지름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매주 1회 무의탁 독거 노인 진료 2003년 가을 새빛안과가 개최한 사랑의 걷기대회 "With You 2003"은 소외되어 있던 이웃인 시각 장애인들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다. 새빛은 걷기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나타낼 수 있고, 이런 작은 움직임이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일깨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규모의 행사를 치렀다. 또한 현대 야구단 유니콘스와 안과전문병원 새빛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현대 유니콘스의 스타 선수들은 새빛안과를 매개체로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료 의술 봉사를 펼쳤다. 유니콘스의 정민태, 심정수, 김수경, 이숭용, 정성훈, 조용준 등 6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은 질병에 고통 받는 불우이웃들의 무료 의료시술 행사에 참여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백내장 무료시술 행사는 현대 홈페이지(www.hd-unicorns.co.kr)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와 수원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추천한 약 40여 불우이웃이 사랑의 의료시술 혜택을 받았다. 통계에 유치원생 10명중 3명 이상이 근시, 난시 등 굴절이상과 눈썹 찔림, 사시 등 안과적 이상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간판한 새빛안과에서는 매주 일주일 1회 7층 강당에서 미취학 아동의 시력에 대한 무료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청각 교육을 포함해 정밀한 시력검사,사시와 약시,기타 안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안과전문의 진료를 통해 진료하며 그 결과를 소견서 양식으로 발부해준다. 새빛안과의 박규홍 원장은 “우리의 미래를 끌어갈 이들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며 “아이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안과전문병원으로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한다. 또한 재정적인 부담과 거동이 불편한 몸 때문에, 몸이 아파도 눈이 잘 보이시지 않아도 병원을 찾는게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새빛안과는 매주 1회, 안과 전문 의료진이 장비와 약품을 가지고 안과질환을 앓고 있는 무의탁 독거 노인들을 찾아 다니며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