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새빛안과병원 소개
우수한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 압도적인 병원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 새빛안과병원은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향한 정직한 의료 서비스로 본질을 잃지 않는 올바른 의술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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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각장애인과 손을 잡고 마음을 나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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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10.13 | 조회수 | 1784 | ||
시각 장애인 걷기 대회, 자원봉사자등 1천여 명 참여
“시각장애인과 손을 잡고 마음을 나눠요.”
경인일보사가 후원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고양시지회와 새빛안과가 공동개최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걷기대회 "With You 2003"이 12일 고양시 일산신도시 백석동~일산구청 2.5㎞구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홍(새빛안과원장)대회장을 비롯 김성균 시각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장·강현석 고양시장·함진규 도의원·이재황 시의원·오양순 한나라당 일산갑지구당 위원장·백성운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일반시민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일반인간 화합은 물론 장애인들의 장애극복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정부와 사회의 관심을 일깨워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기 탤런트와 함께한 행사에서 일반 참가자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경을 끼고 시각 장애체험코스를 걸으며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혜수(12·백신초교 5년)양은 “눈을 가리고 걸어보니 너무 무섭고 답답했다”며 “길에서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위험하지 않은 곳까지 꼭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걷기대회 후 부대행사로 코리아나와 유진 박이 출연해 "손에 손잡고" "빅토리" 등을 열창할 때는 일반인과 시각장애인 모두가 일어서 서로 손을 잡고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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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과 사랑의 걷기대회
흰지팡이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