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새빛안과병원 소개

우수한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 압도적인 병원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 새빛안과병원은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향한 정직한 의료 서비스로 본질을 잃지 않는 올바른 의술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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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눈을 위한 생활습관
등록일 2002.11.01 조회수 1752
Q.주위를 둘러보면 안경을 쓰거나 콘텍트렌즈를 착용한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한사람이구요. 건강한 눈을 가지기 위하여 필요한 생활 습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A.혹사당하는 눈에 휴식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특히 한곳을 오래 주시하고 있으면 눈의 피로는 더해지기 마련인데, 컴퓨터모니터를 장시간 바라봐야 하는 직장인이나 책과씨름하는 학생들의 경우 적어도 1시간에 한번씩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근거리 작업 후 휴식을 취할 때는 가급적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눈에는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바라볼 때마다 조절근이 작용하는데 가까운 곳에 시선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면 조절 근육이 긴장상태로 굳어져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도 눈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눈을 깜박이면 눈물이 나와서 눈을 촉촉하게 만듭니다. 눈을 자주 깜박여 주지않으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사람은 무슨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집중을 필요로 하는 작업(컴퓨터, 운전 등)후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두 눈을 감고 안구운동을 해주거나 손을 가볍게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밤에는 가급적 평균 수면시간(7~8시간)동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신체건강은 물론 눈 건강에도 바람직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바른 자세를 취하고 조명상태, 모니터의 밝기와 방향등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TV를 시청할 때 될 수 있으면 멀리 떨어져 앉고 TV를 놓는 위치는 보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선글라스로 차단해 주는 것이 좋고 특히 밤 운전시 강한 불빛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도 야간용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