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새빛안과병원 소개

우수한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 압도적인 병원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 새빛안과병원은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향한 정직한 의료 서비스로 본질을 잃지 않는 올바른 의술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론보도

언론보도 보기
제목 건강한 눈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하여
등록일 2002.7.02 조회수 1689
Q> 주위를 둘러보면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한사람이구요. 건강한 눈을 가지기 위하여 필용한 생활습관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A> 혹사당하는 눈에 휴식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특히 한 곳을 오래 주시하고 있으면 눈의 피로는 더해지기 마련인데,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바라봐야 하는 직장인이나 책과 씨름하는 학생들의 경우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근거리 작업 후 휴식을 취할 때는 가급적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눈에는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바라볼 때마다 조절근이 작용하는데, 가까운 곳에 시선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면 조절근육이 긴장 상태로 굳어져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도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눈을 깜박이면 눈물이 나와서 눈을 촉촉하게 만듭니다. 눈을 자주 깜박여 주지 않으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사람은 무슨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집중을 필요로 하는 작업(컴퓨터, 운전 등)후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두 눈을 감고 안구 운동을 해 주거나 손으로 가볍게 눌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밤에는 가급적 평균 수면 시간(7~8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신체 건강은 물론 눈 건강에도 바람직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바른 자세를 취하고 조명 상태, 모니터의 밝기와 방향 등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TV를 시청할 때 될 수 있으면 멀리 떨어져 앉고 TV를 놓는 위치는 보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선글라스로 차단해주는 것이 좋고 특히 밤 운전 시 강한 불빛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도 야간용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좋습니다. 우먼센스 스페셜부록 中 [MEDICAL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