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 소개

우수한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 압도적인 병원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 새빛안과병원은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향한 정직한 의료 서비스로 본질을 잃지 않는 올바른 의술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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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식, 이제는 맞춤시력교정 시대
땀 때문에 흘러내리는 안경을 연신 쓸어올리던 사람이나, 김이 서려 갑자기 부옇게 흐려진 안경을 얼른 벗어야만 했던 사람들은 한번쯤 그 거추장스러운 안경을 벗어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았으리라. 콘택트렌즈가 안경의 이러한 불편들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지만, 콘택트렌즈를 아침저녁으로 넣고 빼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세척과 소독을 조금만 게을리 하면 각막염이나 각막궤양과 같은 합병증까지 생겨 고생하기 일쑤다. 이렇게 불편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들 가운데서도 라식은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정확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라식을 받거나, 라식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운동선수, 연예인, 소방관, 경찰관 등 특수직종 종사자들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라식을 받는 경우가 많고, 취업이나 결혼을 앞둔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30-40대 남성들과 주부들의 수술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한 사실이다. 한쪽 눈만 근시가 심하여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른 부등시(짝눈)나 알레르기 체질이어서 렌즈를 착용할 수 없는 사람, 골프, 수영, 스킨 스쿠버, 스키, 등산 등의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이나 먼지가 많고 습기가 많은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라식은 훌륭한 시력교정법이다. 라식은 한 눈을 수술하는데 시간이 약 10-15분 가량 걸리고, 통상적으로 수술을 받은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며,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3-4개월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이처럼 라식은 수술시간과 시력회복기간이 짧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휴가를 내지 않고 부담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지럼증 때문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도수를 최대교정시력이 나오도록 맞출 수 없었던 고도근시의 경우에도 라식은 최대교정시력까지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눈물막부터 시작해서 각막의 전후면, 수정체, 초자체, 망막에 이르기까지 빛이 통과하는 매질에서 일어나는 모든 굴절이상을 검사하는 수차분석기를 이용한 소위, 웨이브프론트 측정을 바탕으로 하여 환자 개개인에 가장 적합하게 각막을 절삭하는 맞춤시력교정술이 개발되었다. 이 맞춤시력교정술을 적용하면 환자들은 수술 전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여 자발적으로 느끼던 선명도보다 더욱 높은 선명도를 수술 후에 얻어 시력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제 라식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대신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의 선명도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한차원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바야흐로 라식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 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우리가 가장 이상적인 시력이라고 하는 독수리의 시력(독수리는 약 3.0-4.0의 시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을 따라가려는 인간의 노력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그 결실을 보는 순간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기성복에 자기 몸을 꿰어 맞추는 것이 아닌 일일이 자신 몸 각 부위의 치수를 재서 재단 되어진 맞춤복을 입었을 때의 느낌을 우리는 이제 라식을 통해서 눈으로 실감하게 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라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수술을 망설이기도 하고, ‘조금 더 기술이 발달하면 해야지’ 하고 수술을 미루기도 한다. 물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익숙해져 마치 그것이 내 몸의 일부인 듯 느껴지고, 그것이 벗겨졌을 때는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늘 끼던 안경을 벗었을 때 자신의 모습이 낯설게 보이는 것이 싫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제는 한번쯤 라식도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 이제 기술적인 발달은 거의 종착지에 다다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라식은 이미 검증된 수술법이다. 물론 검증되었다는 것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다른 의미이다. 검증되었다는 것은 이 시술과 관련되어 어떠한 부작용들이 어느 정도의 빈도로 생길 수 있으며 이들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밝혀졌다는 뜻이다. 라식도 수술이니만큼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경험이 풍부한 의사, 검증된 장비와 시설을 갖췄으며, 수술 후 빈틈없는 관리를 해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이 맞춤시력교정 시대에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도움말: 새빛성모안과 박규홍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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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식, 이제는 맞춤시력교정 시대

등록일

2003.6.01

조회수

1813

땀 때문에 흘러내리는 안경을 연신 쓸어올리던 사람이나, 김이 서려 갑자기 부옇게 흐려진 안경을 얼른 벗어야만 했던 사람들은 한번쯤 그 거추장스러운 안경을 벗어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았으리라. 콘택트렌즈가 안경의 이러한 불편들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지만, 콘택트렌즈를 아침저녁으로 넣고 빼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세척과 소독을 조금만 게을리 하면 각막염이나 각막궤양과 같은 합병증까지 생겨 고생하기 일쑤다. 이렇게 불편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들 가운데서도 라식은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정확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라식을 받거나, 라식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운동선수, 연예인, 소방관, 경찰관 등 특수직종 종사자들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라식을 받는 경우가 많고, 취업이나 결혼을 앞둔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30-40대 남성들과 주부들의 수술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한 사실이다. 한쪽 눈만 근시가 심하여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른 부등시(짝눈)나 알레르기 체질이어서 렌즈를 착용할 수 없는 사람, 골프, 수영, 스킨 스쿠버, 스키, 등산 등의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이나 먼지가 많고 습기가 많은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라식은 훌륭한 시력교정법이다. 라식은 한 눈을 수술하는데 시간이 약 10-15분 가량 걸리고, 통상적으로 수술을 받은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며,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3-4개월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이처럼 라식은 수술시간과 시력회복기간이 짧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휴가를 내지 않고 부담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지럼증 때문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도수를 최대교정시력이 나오도록 맞출 수 없었던 고도근시의 경우에도 라식은 최대교정시력까지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눈물막부터 시작해서 각막의 전후면, 수정체, 초자체, 망막에 이르기까지 빛이 통과하는 매질에서 일어나는 모든 굴절이상을 검사하는 수차분석기를 이용한 소위, 웨이브프론트 측정을 바탕으로 하여 환자 개개인에 가장 적합하게 각막을 절삭하는 맞춤시력교정술이 개발되었다. 이 맞춤시력교정술을 적용하면 환자들은 수술 전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여 자발적으로 느끼던 선명도보다 더욱 높은 선명도를 수술 후에 얻어 시력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제 라식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대신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의 선명도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한차원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바야흐로 라식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 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우리가 가장 이상적인 시력이라고 하는 독수리의 시력(독수리는 약 3.0-4.0의 시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을 따라가려는 인간의 노력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그 결실을 보는 순간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기성복에 자기 몸을 꿰어 맞추는 것이 아닌 일일이 자신 몸 각 부위의 치수를 재서 재단 되어진 맞춤복을 입었을 때의 느낌을 우리는 이제 라식을 통해서 눈으로 실감하게 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라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수술을 망설이기도 하고, ‘조금 더 기술이 발달하면 해야지’ 하고 수술을 미루기도 한다. 물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 익숙해져 마치 그것이 내 몸의 일부인 듯 느껴지고, 그것이 벗겨졌을 때는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늘 끼던 안경을 벗었을 때 자신의 모습이 낯설게 보이는 것이 싫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제는 한번쯤 라식도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 이제 기술적인 발달은 거의 종착지에 다다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라식은 이미 검증된 수술법이다. 물론 검증되었다는 것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다른 의미이다. 검증되었다는 것은 이 시술과 관련되어 어떠한 부작용들이 어느 정도의 빈도로 생길 수 있으며 이들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밝혀졌다는 뜻이다. 라식도 수술이니만큼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경험이 풍부한 의사, 검증된 장비와 시설을 갖췄으며, 수술 후 빈틈없는 관리를 해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이 맞춤시력교정 시대에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도움말: 새빛성모안과 박규홍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