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새빛안과병원 소개

우수한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 압도적인 병원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 새빛안과병원은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향한 정직한 의료 서비스로 본질을 잃지 않는 올바른 의술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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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륙 첫 진출 글로벌 체인병원 꿈꾼다
등록일 2004.2.16 조회수 1870
대륙 첫 진출 글로벌 체인병원 꿈꾼다 새빛안과, 의료시장 개방 맞춘 준비된 사업
새빛안과가 중국 베이징 차오양취(朝陽區)에 아이캉(愛康) 병원을 최근 개소해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국내 의료시장개방에 대비, 50개 병원 네트워크 구성에 본격 나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캉 병원은 특히 국내 최초로 중국의 공식 허가를 받아 진출하는 의료 법인으로 중국 정부가 직접 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중국 최초의 중외 합작 의료법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새빛안과는 이번 중국 진출의 성과를 지켜본 뒤 오는 2007년까지 상하이 등 중국 내 20개 주요 도시에 프랜차이즈 병원을 설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같은 새빛안과의 전략은 국내 의료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경기마저 침체돼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의사들 사이에서 새로운 돌파구로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새빛안과=새빛안과는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본원을 통하여 새로운 종합안과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중국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새빛은 특히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의료시장 개방과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열린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일산신도시 본원을 비롯 일산 주엽, 신촌, 분당, 대구 등지에 분원을 두고 있는 새빛은 풍부하고도 세심한 임상 노하우를 가진 9명의 최고 의료진이 검증된 장비, 철저한 사전 검사, 원칙에 맞는 대상 선정, 빈틈없는 수술 후 관리로 고객의 완벽한 시력회복을 장담하고 있다. 새빛은 이를 위해 현재 가동되고 있는 엑시머레이저 장비 중 가장 안정된 결과를 보이고 있는 MEL-80EC-5000을 가지고 있으며, 진정한 맞춤형 시력교정(Customized Ablation)이 가능한 가장 최신 장비인 WASCA System과 NAVEX System을 채택하고 있다. 더불어 눈이 가진 굴절이상 전체를 분석해 낼 수 있는 Wavefront Analyzer, OPD Ssan을 최근 도입했고 이외에도 초고도 근시 교정수술, 백내장 수술, 검사 및 진료 장비 모두를 미국 FDA 등 공인기관의 검증을 거친 장비들로 갖추었다. 또한 전담 간호사제를 도입, 환자 개인과 보다 직접적이고 심화된 상담 및 수술 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새빛은 이같은 노력으로 의료기관 마케팅 평가회사인 SBNC에 의해 지난달 전국 전문의료기관 중 일산지역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SBNC가 의료기관 마케팅 종합평가지표인 SRSI(의료기관의 고객중심경영 및 경영환경발전 평가)일환으로 실시된 일산역 20~60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벌인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다. ◆중국 아이캉 병원=아이캉 병원은 중국 현지법인 SK차이나와 중국 위생부(보건복지부에 해당)가 합작해 설립한 병원으로 지난 2000년 중국 의료시장 개방 후 베이징에서 처음 허가된 병원이다. 특히 중국이 의료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대체로 질병 위주의 진료체계가 발달돼 아이캉 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웰리스 개념과 중국 상류층을 겨냥, 고급진료를 목표로 하는 럭셔리 부티크를 표방하고 있다. 4층 1천300평 규모인 이 병원은 1층을 헬스존으로 소아과, 이비인후과, 부인과, 외과 등으로 구성했으며 북경 중의대 출신 중에서도 10대 명의에 속하는 의사들이 포진해 있다. 2층은 뷰티존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3층은 입원실 및 연구실로 50베드의 개인 병실과 장기 입원이 필요한 외국인을 위한 병실과 VIP실로 구성됐다. 4층은 수술실과 의료서비스 교육을 할 수 있는 지원부서로 꾸며져 있다. 김영은 과장은 “중국은 의료수준은 높지만 아직 질병 위주의 진료가 발달돼 있어 상류층을 주 고객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필요한 경우 한·중 환자들이 중국과 한국에서 선택적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 멤버십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