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개
병원소식
언론보도
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새빛안과병원 소개

우수한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 압도적인 병원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도 유일 안과전문병원 새빛안과병원은 오직 환자의 눈 건강만을 향한 정직한 의료 서비스로 본질을 잃지 않는 올바른 의술을 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공지사항
언론보도
병원보
기부금

언론보도

언론보도 보기
제목 함께 봐요 ‘With You 2005’
등록일 2005.5.02 조회수 2035
함께 봐요 ‘With You 2005’ 새빛 안과와 KMTV가 함께합니다
오는 5월 4일 시각 장애인 돕기 성금마련 콘서트 ‘함께 봐요 With You 2005’ 가 일산 라페스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KMTV와 새빛 안과 주최 쇼! 뮤직탱크 특집으로 이재원, BUZZ, 쥬얼리, 하하, 성시경 ,S-PAPA, 박상민, FLOWER, SG Wannabe, WAX , 인순이 ,UN, 자두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라 봄빛 사랑의 향기를 전한다. KMTV와 새빛 안과가 주최하는 특집 콘서트 KMTV와 새빛 안과가 공동 주최하는 시각 장애인 돕기 콘서트 ‘함께 봐요 With You 2005’는 ARS 후원금 모금 방송으로 일반인에게 시각 장애인들을 손쉽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각 장애인에게는 모아진 성금으로 무료 진료나 수술 등의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KM TV 이문혁 PD는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 가수들 역시 섭외 전에 먼저 작은 힘이나마 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제의를 해 오고 있다” 의료 지원에 참여하는 새빛 안과의 박규홍 원장은 “2003년도부터 해마다 시각장애인 돕기 행사로 걷기 대회와 작은 콘서트를 해오고 있지만 올해 만큼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아본 적은 없었다” 면서 “범국민적으로 각막기증에 동참해주시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러한 관심들이 일회적이지 않고 십년 이십년 꾸준히 지속되어 우리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진다. ARS참여방법은 060- 606-0505이며 모아진 금액은 고양시에 전액 전달되어 위탁 운영된다. 함께봐요 With You 2005 첫번째 후원 아동 이동진 군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이동진 군(10세)은 안 암의 일종인 망막 모세포 종으로 3살 어린시절 양쪽 눈의 시력을 모두 잃은 시각장애 아동이다. 안마시술소에서 근무하시는 시각장애인 아버지와 일반인인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생후 9개월부터 시작된 동진군의 병으로 가계가 기울어지기 시작해 현재는 엄청난 빚더미에 올라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어려운 가정환경에 두 눈의 시력을 잃은 동진이지만 “눈이 안 보여서 장애인인데 그게 생활하는데 불편하진 않다”며 “사람들은 눈으로만 볼 뿐 외우려고 하진 않는 게 안타깝다”고 말하는 당찬 어린이이다. 두 눈의 시력을 모두 잃은 동진이는 현재 의안을 착용하고 있다. 현재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의안을 5년이나 착용하고 있어 의안 재수술을 진행해야 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수술 집도를 맡게 된 새빛안과 안성형 전문의 박상우 원장은 “ 지금 왼쪽 눈이 적출 수술 후 아물지 않아 다른 오른쪽 눈 보다 작아서 외관상으로도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이며, 또한 현재 끼고 있는 의안도 제 짝이 아니라 수술 후 다시 교정해야 하는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학교의 추천으로 이번 수혜 대상자로 선정된 동진 군은 ‘함께 봐요 With You 2005’의 수익금으로 의안 재수술은 물론 지속적으로 필요한 안과 정기 검진을 성인이 될 때까지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어머니 강혜성 씨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가난해서 동진이의 치료를 못할 때는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며 “너무 감사 드린다, 정말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왜 시각장애인 돕기 콘서트를 하는가? 국내 16만 명에 이르는 시각장애인 다수가 아직도 생활이 힘들어 병원의 진료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눈이 점점 안보이기 시작하면서 치료에 대한 희망이 점차 사그라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루 이틀 쌓여가는 진료비 부담 때문에 손을 놓게 되기도 한다. 최근 각막이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 있지만, 시각 장애인 중 각막이식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경우 망막이상, 시신경 이상 같은 완전한 치료가 어려운 질환들이 더 많다. 그래서 개안수술 이외에도 인식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가지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들에 이런 콘서트를 펼친다. ■ 행사개요 주 최 : 새빛안과, KMTV 후 원 : 고양시 협 찬 : 국제약품, 태준제약 장 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라페스타 야외 공연장 일 시 : 2005년 5월 4일 저녁 6시 30분 -내일신문 2005.05.0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