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vit Ophthalmology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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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일보]눈 부상, 외상성 백내장 초래 할 수도
등록일 2009.10.23 조회수 2039

눈 부상, 외상성 백내장 초래 할 수도

가을을 맞아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해진 기온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사고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눈 주변의 사고는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눈은 신체부위 중 가장 예민하고 정교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행 중 가시에 눈을 다쳤거나 운동 중 공에 눈을 맞는 등 부상을 당했다면 출혈이나 부기가 가라 앉았다 해도 안심하지 말고 안과전문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상성 백내장은 수정체에 관통상을 입거나 둔상 등에 의해 주로 발생된다. 안구 외상은 주로 가시 등에 찔리는 관통상과 공에 맞는 것과 같은 둔상에 의해 주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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